
1. 오십견 특징 오십견은 별다른 증상 없이 어깨가 아프고 이로 인해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을 말한다. 어깨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(관절낭염)이 생기고 달라붙어 움직이는데 제한이 생기고 아픔이 생긴다. 이 질환을 오십견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50대에 주로 발생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는 별칭이 붙었다. 오십견은 세단계로 구분할 수가 있다. 첫 번째 단계는 통증단계 혹은 냉동단계라고 불리며 통증이 서서히 심해지면서 관절의 운동범위가 줄어든다. 통증은 밤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더 심해지므로 수면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. 보통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거라 생각하고 방치하기도 한다. 통증을 참고 참다가 생활의 운동범위가 줄어들고 난 뒤에 전문의를 찾는다. 이 기간이 3~9개월 사이에 일어난다. 두 번째 단계는 유..
잘살고보자
2022. 12. 31. 13:51